커피에 대해서...
매일 제 아침을 책임져준 커피인데.
그에비해 난 커피에 대해 무지했다.
라는게 맞는것 같군요.
커피 맛에 대해 설명할때.
' 음 쌉싸름하면서도 괜찮아. '
라는 말이 있는 반면에.
' 탬핑한 후 추출한 에스프레소에는 산미와 단맛이 살아 있으면서 풍부한 크레마가 추출되었다. '
라는 글을 읽었을때에.
저기서 말하는 산미와 풍부한 크레마 등 저러한 단어는 과연 뭘까 ?
라는 궁금증을 낳았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커피탐구.
바. 란 무엇일까 ?
글에서는 말합니다.
이상적인 커피의 추출압력은 19 Bar 라고.
보통 19~20 Bar 가 이상적인 커피맛을 이끌어 준다네요.
이상적인 커피 = 19바(Bar)
바(Bar) = 추출압력
향미. 란 무엇일까 ?
커피를 느낄떄. 향 뿐만 아니라 커피의 맛을 느끼며
온도로도 맛이 달라질 수 있다더라구요.
차가울때 마시는 것과
식었을때 마시는 것
그리고
따뜻할때 마시는 것
이 차이 인가봉가.
향미 = 미각 + 후각 + 온도 (?)
바디감이란 무엇일까 ?
맥주에서도 느껴지는 바디감. 묵직함을 말하는것인가.
흔히 맛으로 느껴진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다.
바디감 또한 맛을 느끼는데 중요한 요소 라는 것.
바디감 - 입안에서 느껴지는 음료의 무게 또는 가득함.
(다크로스트)
산미 - 커피의 새콤하고 상큼한 맛.
산미가 높다 - 밝은/톡쏘는/깔끔한맛
산미가 낮다 - 입안에서 부드럽게 느껴짐
높은 산미 - 에티오피아
낮은 산미 -수마트라
여기서 말하는 산은 산!
산성비의 그 산 !
산과 염기의 그 산 !
ㅋㅋㅋ.
아님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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