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금빛열차를 타기위해. 군산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우선 서해금빛열차가 목표였죠.
바로 온돌방이 있기 때문입니다.
계획표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용산역에서 만나 ~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
군산으로 이동 후
철길마을 ~
그리고 왕산반점 !
으로 이어진답니다.
서해 금빛 열차
열차내에 ~ 식품코너가 있어서
간단하게 살 수 있는게 있습니다.
저희는 밖에서 김밥을 사서 들어왔습니다.
바깥 풍경은 그렇게 이쁘진 않아요. ㅎㅎ
안에서 전기장판 비슷한 온돌을 켜고 ~
오순도순 얘기하며 놀 수 있지만.
주의하실점은. 가족단위로 애기랑 같이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아기들이 모이면 조금. 많이. 시끄럽더라구요.
그래서.. 다소 주의 하시면 편안한 여행 되겠습니다.
철길마을
네 군산 철길마을 입니다.
사람이 엄청 많았고. 생각보다 갔던날이 더워서 ~
살짝 땀날뻔 했습니다.
그치만. 즐길거리가 생각보다 있었고.
하염없이 걷기에는
조금 짧은 거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왕산반점(중화요리)
생각보다 오래 기다려야했던 왕산반점.
안에 자리는 많은데. 왜 그런가. 해서 밖에서 한시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안에서 주문이 밀리고... 주문이 섞이고.. 주문이 또 밀리고 ....
정작 밥을 다 먹고 나오니. 3시간이란 시간이 지나있었어요.
그게 참 아쉬웠던것 같네요.
다음에 갈일이 없겠지만. 이러한 점은 고쳐졌으면 좋겠네요.
영국빵집
여행지에서 제일 좋았던 곳을 꼽으라면 전 이곳을 꼽을것 같네요.
여기서 맛있는 빵들을 너무 많이 보았고..
실제로 나중에 먹어보니 엄청 맛있더라구요.
줄도 없고, 사람도 없고, 빵은 맛있고,
참 좋았습니다. ㅎ
산타로사(SANTAROSA)
이곳은 커피집입니다.
생각보다 경치나 건물이 이쁘며 3층 ? 건물로 되어있어 ~ 더욱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답니다.
영국빵집에서 산 빵을 여기서 커피와 같이 먹었네요. ㅎ
고우당
왕산반점으로 인해 일정이 밀려 ~ 저녁에 도착한 고우당
그치만 ~ 은은한 조명들과. 어우러진 가옥이 이쁘기만 합니다.
가운대 ~ 연못 같은 곳이 있어 ~ 거기서 사진 찍어도
이쁠것 같더라구요. ㅎ
거북이식탁
이곳은. 지친 허기를 달래줄 술집 입니다.
저녁을 먹지않고. 여기서 배를 채우며 ~ 술을 한잔 했네요. ㅎ
달 게스트하우스
처음에 일이있어 ~ 약간 눈쌀이 찌푸려지긴 했지만.
이내 ~ 그 사건은 뒤로하고 ~
생각보다 나름 괜찮은 시설이라 좋았던것 같네요.
구조상 화장실이 어쩔 수 없다고 말하시던데 ..
네 .. 화장실이 약간 협소하다. 라는것 빼고는 좋았던것 같네요. ㅎ
그럼 1일차 끝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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