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른곳은 당진의 해어름 이라는 카페입니다.
이 카페는 야경 및 해질녘의 풍경이 아주 이쁜 카페 중 하나이죠.ㅎ
외관 또한 으리으리한게. 엄청 값이 나갈것 같내요.
드디어 들어와서 번호표를 받고 카페의 내부를 구경합니다.
우와. 저게 다 유리란 말인거에요? 와... 아주 예쁩니다.
이곳에 앉은 사람들 모두가 저 건너 이쁜 풍경을 보느라 심취해 있내요.ㅎ
저도 얼른 저 자리에 앉아 풍경을 심취하고 싶군요.
기다리던 순번이 오고. 안내에 따라 테이블에 도착했습니다.
와. 테이블 앞에서 바라보니 더 이쁘고 멋지내요.ㅎ
마치 풍경을 다 볼 수 있는 특권이 있는거 같다랄까요? ㅎ
다만 아쉬운점이라면. 음료 하나씩만 시켜도 가격이 엄청 높다는 점이죠.
이 풍경에 이 가격이라니. ㅎㅎ.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이런 점만 빼고는 .아주 터가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이윽고 해가지면서 등들이 하나둘씩 켜지고 불빛들이 밤을 비추어 줍니다.
인공적이지만 아주 멋지내요 ㅎ
사진찍기 참 좋아요.
해어름 카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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