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챌린지] 목소리의 주인을 찾아서 / 젤다의 전설 왕눈

에피소드챌린지 - 목소리의 주인을 찾아서

 

퀘스트 정보 

목소리의 주인을 찾아서
퀘스트 담당자	제린
지방	감시 요새
얻을 수 있는 것	20 루피
좌표	-0253, 0106, 0008

 

퀘스트 시작

해당 지역에 도착 후 제린에게 말을 걸도록 합니다.

 

OH, 저 당신 얼굴을 본 적 있어요 ~

얼굴을 아는 사람은 다 프렌드에요

당신은 이 셀터에 있는 거라면 무엇이든지 자유롭게 사용해도 오케이랍니다

하지만 저쪽으로는 가까이 가지 마세요

저 구멍에서 종종 악마가 내는 듯한 무서운 목소리가 들리거든요

다들 안 들린다고 하는데 제린은 들었어요 ...

분명 제가 벽에 구멍을 내서 악마가 깨어난 거에요

제린은 ... 아마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기겠죠...

로베리... 그라넷... 내 사랑스러운 패밀리... 영원히 GOOD ... BYE ...

제린이 청소를 하다 벽에 구멍을 냈나 봅니다.

그런데 구멍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고 하니 조사해보도록 합니다.

 

목소리의 주인을 찾아서 에피소드 챌린지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구멍 조사

바로 앞에 보이는 구멍으로 이동하도록 합니다.

숨어있던 동굴인 왕가의 비밀 통로가 발견됩니다.

 

앞으로 이동하면 부술 수 있는 돌로 막혀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돌을 스크래빌드 하여 돌을 부숴줍니다.

 

-0235, 0157, 0004 돌을 부수고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악마상이 있습니다.

 

악마상에게 말을 걸면 악마상이 말을 합니다.

 

오호 ... 이 몸도 아직 쓸만한 모양이군

설마 ... 나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냐?

좋은 대답이로군

내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니 이야기해 주지

생명과 힘을 관장하는 신 ... 그것이 한때의 나다

내가 돈과 생명을 거래하는 것이 여신 하일리아의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인지

이런 석상으로 모습이 바뀌어 스스로 움직이지도 못한 채 세월을 보냈다

그래도 청므에는 마을 사람들이 오가는 큰길에서 악마의 역할을 수행했었다

하지만 여신 하일리아는 나의 그런 악행을 두고 보지 않았지

처음에 큰길에서 뒷골목으로 보내더니 뒷골목에서 다시 인적이 드문 곳으로 보내더군

마을에서 멀어지니 새똥이나 맞는 신세가 됐고 또 동굴 천장에서 거꾸로 지낸 적도 있었지

얼마 전에는 늪 바닥으로 보내는 바람에 물고기를 상대로 거래할 수밖에 없었지

그리고 끝내 지루하기 짝이 없는 이 땅속으로 보내더군

여신이 내린 벌에 마음을 고쳐먹었냐고? 말도 안되는 소리!

나는 줄곧 기다리고 있었다

너처럼 이야기가 통하는 자가 나타나기만을 ...

이런 석상에게 말을 걸어 주는 별종은 물고기를 제외하면 오랜만이군 ...

그럼 거래를 시작해 볼까

... 너는 그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갑자기 어찌된 일인지 링크에게서 하트를 빼앗아가는 악마상입니다.

 

악마와의 계약

악마와의 계약 에피소드 챌린지가 시작됩니다.

 

악마상에게 말을 다시 걸면 악마상이 생명의 그릇을 생명 혹은 스테미너로 바꿔준다고 합니다.

 

다음부터는 돈의 힘으로 그릇을 옮겨준다고 합니다.

 

그릇을 100루피에 팔고 120루피에 사야한다고 합니다.

20루피만 있으면 생명과 스테미너를 자유롭게 옮길 수 있는 모양입니다.

 

악마와의 계약 에피소드 챌린지 퀘스트를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이제 제린에게 돌아가 목소리의 정체를 알려주도록 합니다.

 

제린은 안심하며 앞으로도 이곳을 청소한다고 합니다.

다음 달 용돈을 준다고 합니다.

 

목소리의 주인을 찾아서 에피소드 챌린지 퀘스트를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