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 노래가 떠오른다.
노래 소개보다. 내 글을 쓰는게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이
비교할 수 없는 설렘 바로 그대 나에겐 그래요
비교할 수 없는 설렘 바로 그대 나에겐 그래요
그대 나에게 그래요.
이 말이 너무 와닿내요 ㅎ
노래를 듣다보면 자연스레 자신의 감정이 대입이 되고
자연스레 자신의 상황이 대입 된다.
내게도 나만의 비밀 그대라는 한 사람
사실 확정된건 없지만.
날 기대하게 하고 언젠가 날 너무나 감동시킬것 같은
고백이 있을것 같아.
언제부터인가 기다려진다.
그 끝이 어떻게 되었든.
사실 기다려진다.
앞으로는 다시 누군가에게 마음주고 정주고 못하겠지만
언제부터인가 기다려진다.
그 끝이.
순간 노래듣다가. 글이 땡겼내요.ㅎㅎㅎㅎㅎ
그럼 노래한곡 듣고 가실게요. ㅎㅎ
한예슬 - 그댄 달라요.
비교할 수 없는 설렘 바로 그대 나에겐 그래요
뭐라고 말하려 해도 바라보다가 건넨 평범한 인사
믿을 수 없이 날 바뀌게 한
아직은 나만의 비밀 그대라는 한 사람
그대는 너무 달라요 내가 본 어느 눈빛보다
날 기대하게해 언젠가 날 너무나 감동시킬것 같은
고백이 있을것 같아 언제부턴가 기다려
그대는 너무 빨라요 날 빠져들게 만든 시간
그댄 날 조급하게 만들었죠
한 걸음만 더 내게 다가와줘 그댄 비밀일 수 없기에
비교할 수 없는 슬픔이
비교할 수 없는 눈물 그대 나를 떠나가는 상상
말없이 떠나가는 널 잡으려 잡으려고 애를 써봐도
멀어만 지는 그대 꿈들이
깨어나도 힘에 겨운 그대라는 한 사람
그대는 너무 달라요 내가 본 어느 눈빛보다
날 기대하게해 언젠가 날 너무나 감동시킬것 같은
고백이 있을것 같아 언제부턴가 기다려져
그대는 너무 빨라요 날 빠져들게 만든 시간
그댄 날 조급하게 만들었죠
한 걸음만 더 내게 다가와줘 그댄 비밀일 수 없기에
그댄 달라요 내겐
애절한 노래가.
달달하고도 애절하게 들리내요.
가사보니 와닿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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